2018년 9월 13일부터 2018년 10월 11일까지 진행된 <1987> 출시기념 추첨 증정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경품은 10월 25일경 고객님의 상품 수령 주소지로 발송예정입니다.

☞ 관련 이벤트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68417808

 

*감독/배우 친필싸인 캘린더 당첨자 (싸인하는 과정에서 생긴 약간의 찢김이나 눌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찬 scmoo***@naver.com
서*원 killbill1***@gmail.com
윤*리 yar03***@gmail.com
정*윤 wldbs2***@naver.com
조*선 ces_1***@nate.com
황*희 poohluv1***@naver.com
김*주 okon***@naver.com
김*주 jhjs10***@naver.com
차*수 chs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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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3일부터 2018년 10월 16일까지 진행된 <데드풀 2> 출시기념 추첨 증정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경품은 10월 25일경 고객님의 상품 수령 주소지로 발송예정입니다.

☞ 관련 이벤트 : 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84167

 

*오리지널 드로우스트링백 당첨자  
김*환 qkr***@uos.ac.kr
박*석 ba***@nate.com
오*민 aboy***@naver.com
유*우 34016***@naver.com
이*민 redc***@gmail.com
이*우 jong_woo_***@naver.com
손*훈 0303h***@naver.com
박*환 slpi***@daum.net
김*홍 kgh7***@naver.com
윤*진 cdpic***@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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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4일부터 2018년 10월 8일까지 진행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출시기념 추첨 증정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경품은 10월 25일경 고객님의 상품 수령 주소지로 발송예정입니다.

☞ 관련 이벤트 : 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84060

 

*쥬라기 월드 프테라노돈 추격전 레고 당첨자  
최*현 seanofvi***@gmail.com
서*각 mor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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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 오늘의 작가상 배수아 <뱀과 물> 리뷰대회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관련 이벤트 :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82930 


• 심사 결과


 1등 적립금 20만원

*charms: 비선형적 세계를 여행하는 대가

http://blog.aladin.co.kr/razzmatazz/10379176


 2등 적립금 10만원

*쥬: 파도의 흰 거품처럼.

http://blog.aladin.co.kr/797729154/10379183


헤르메스: 이종(異種)의 서사(敍事) 

http://blog.aladin.co.kr/748481184/10379058


 3등 적립금 5만원

*제유: 오직 직관에 기대서 슬픔 없이  

http://blog.aladin.co.kr/fare0well/10330936


*AgalmA: 망각과 공유의 횡단 편지 - 배수아 『뱀과 물』

http://blog.aladin.co.kr/durepos/10379000



• 심사 소감

[한 마리 양을 가진 목동]


좋아하지 않고 특별한 재능도 없기 때문에 어쩌다 요청이 들어와도 항상 거절하는 일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의 하나는 문학작품의 심사이다. 이번 알라딘 리뷰 선정 작업이 그런 ‘심사’에 속한다고 가정한다면,  나로서는 매우 예외적인 일을 한 셈이다. 그리고 분명 예외적인 일로 남을 것이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즐거웠고, 그 과정 중에 간혹 놀라웠다고 말하고 싶다. 어려움이란 단지 그중의 몇 개를 골라내는 일, 게다가 골라낸 그것들에 순위를 매기는 일이었다. 

서점이란 장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책 구입은 항상 온라인 서점에서 하지만, 단 한 번도 서평을 올린 적이 없는 나는,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정성스럽게 『뱀과 물』에 대한 서평을 썼다는 사실에 감동받았다. 고백하자면 지금까지 나는 글을 쓸 때 최우선 전제로 “나는 독자가 한 명도 없다”라고 가정하는 습관이 있었다. 『뱀과 물』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것이 내가 설정한 어떤 조건의 세계에서는 사실인 것 같았고, 또 그렇게 하는 편이 나를 더 자유롭게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 그런 내가 이 책에 대한 독자들의 서평을 읽게 된 일은 매우 특별한 경험일 것이다. 사실 나는 아직도 완전히 적응하지 못했다. 

내가 매긴 순위는 철저하게 주관적인 기준에 따른 것으로, 글 자체의 완성도나 분석적 능력, 문장의 유려함,  논리와 설득력, 창의적 기법 등과는 전혀 무관하다. 즉 일반적인 기준에서 ‘좋은 글’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글의 ‘전체’를 보지 않는 편을 택했다. 대신 리뷰의 어느 한 부분, 어느 한 문장에서, 『뱀과 물』을 쓸 때 내가 느꼈던 희미한 비밀을 우연으로라도 슬쩍 건드렸거나 비교적 가까이 다가간 암시가 느껴지는 것들을 우선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아마 해당 리뷰의 필자들조차도 자신의 글 어떤 부분이 선정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는지 잘 몰라 궁금해할 수도 있다. 그것에 대한 내 대답은 참여해준 모든 리뷰어들에게  한결같다. 

“당신의 존재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당신은 한 마리 양을 가진 목동의, 한 마리 양이다.”      


- 배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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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된 로코코 <간섭의 이유> 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관련 이벤트 :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83108


 

 

<몰별적립금 2천원>(30명)

 

김*훈 ki********@naver.com
김*경 mu********@naver.com
김*경 ko********@daum.net
김*례 an********@naver.com
노*정 uh********@hanmail.net
노*숙 ro********@naver.com
박*순 si********@naver.com
박*현 an********@nate.com
박*실 iz********@daum.net
성*애 se********@naver.com
심*미 sp********@naver.com
심*정 ms********@naver.com
안*희 Sa********@Hotmail.com
양*희 sm********@naver.com
유*선 lo********@naver.com
윤*선 iv********@hanmail.net
윤*영 9l********@naver.com
이*희 kl********@naver.com
이*후 ho********@hotmai.com
이*은 le********@naver.com
이*은 st********@naver.com
임*영 sy********@gmail.com
전*현 wp********@hanmail.net
정*리 ru********@naver.com
정*실 wi********@naver.com
정*숙 su********@hanmail.net
조*하 He********@naver.com
조*정 lo********@nate.com
조*경 eu********@naver.com
조*미 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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