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은.. 사야할 책들
단 2권을 왜 이렇게 오래 끌며 봤는지 모르겠다.
책을 오랬동안 나눠서 보면 종종 맥이 끊길 때가 있는데
아.. 정말 이 흡입력이란!!
중간중간 프라두의 글을 이해하려 얼마나 애를 썼는지...
만지기조차 조심스러울 정도로 섬세한 책이다.
책에 나온 프라두의 글들을 모아서 책을 만들고 싶을 정도다.
나만이 소유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