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맘에 들어 읽게된 책
남편이, 딸이 날 떠올릴 때
내 아내, 울 엄마 참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기억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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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픈 사무직 일은 이제 그만하고 단순 육체 노동에 도전하고 싶어서 읽은 책이다.
어떤 일이든 일 자체보다 사람 관계가 더 힘들구나.
청소가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단순 육체 노동만은 아니구나 생각했다.
난 새로운 일이나 직장에서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하고
그러다 결국 포기했던 적도 많았는데
새로운 세계에서 어떻게 적응할까 걱정하지 않고, 새로운 세계가 날 어떻게 이끌어줄지 기대된다는
저자의 성격이 무척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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