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가슴이 뛰고 눈시울이 뜨거워 지거나, 말로 표현 못할 환희가 머리속 가득 피어 오르는 책. 그 이유는 ...글쎄 , 진심어린 글들이기 때문이 아닐까. 픽션인 경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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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야 말로 인간을 이어주는 가장 튼튼한 끈. 진정한 연대란, 비를 맞고 있는 친구에게 우산을 씌워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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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죽지 않는 것이 있다. 결코 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다.끝끝내 없앨 수 없는 것이 있다. 미국 개척민들은 몰랐으리라. 무엇이 진실인지,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힘이 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