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문화의 다양성을 실제 사례와 저자의 분석을 통해 해설하고 있다. 다소 무미건조한 느낌이지만 그점이 분석의 신뢰성을 더해주는점이기도 함. 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내가 문화를 보는 관점과 이해력은 몇 수 아래에 머물렀을지도 모르겠다.
유일하게 내 기억에 남을 헌사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