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스타 화이트 베이스 SPF35/PA+ - 4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볼은 중건성. 티존은 지성인 복합성.

엔프라니꺼랑 두 개를 두고 망설이다가 쫌이라도 싼걸 써보자. 게다가 라네즈는 전지현이 워낙에 이쁘니까..하는 맘에 샀다.

첨에 딱 발랐을 땐 펄베이스땜에 '아..이거 너무 번들거리는거 아닌가' 싶드라. 같이 주문한 마몽드파우더팩트를 바르는데 번들거리는거같아서 자꾸 팩트를 더 바르게 되더라고.

음, 근데 발랐을때의 번들거림관 달리 팩트를 꼼꼼하게 쳐주고 나니 정말이지 은은하게 얼굴이 반짝이는게 되게 기분좋더라. 게다가, 첨의 그 번들거림은 단순히 펄이 빛에 반사되서 그런게 틀림없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도록 하루종일 그대로 뽀송뽀송. 해서 아주 만족스럽다.

여전히 발랐을때의 반짝거림이 신경쓰여 대신에 메이크업전 바르던 에센스를 과감히 생략해버렸다.-_- 그래도 머, 당긴다거나 오후에 기름기가 돈다거나, 하는거 전혀 없다.

여기다 마몽드파우더팩트를 같이 칭찬하는 꼴이 되는데 암튼 두 개를 같이 쓰니 이건 머 퍼펙트이심.

점점 봄볕도 따가와지는데 자외선차단치수도 꽤 높고, 여러가지 쓰지 않고 훌륭한 피부표현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금은 스킨, 라네즈화이트베이스,마몽드파우더팩트,그리고 원래 가지고 있던 캐시캣가루파우더를 살짝 두드려준다. 그러면 번들거리는듯해서 많이 바르던 마몽드팩트를 좀 더 아껴 쓸 수 있거든. 흐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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