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열차에 침입한 상디. 그리고 에니에스로비 도착

원피스 39 - 쟁탈전
오다 에이이치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12월

원피스 39권에서는 바다열차에 침입했던  

상디와 바다열차 안에 있었던 프랑키, 우솝의 활약이 나타납니다. 

그들은 다수의 적들을 물리친 후 로빈에게 다가섭니다. 

그런데 오히려 로빈이 그들에게서 빠져나오는데.. 

그 이유는 바로 '버스터콜' 때문이라고 나옵니다. 

(버스터콜이란 중장들을 부르고 전투에 참여시키는 아주 위협적인 공격입니다.) 

그것때문에 상디일당에서 떨어진 로빈, 

그 와중 루피의 '로켓맨' 은 에니에스 로비에 도착하는데.. 

다음화에서 에니에스로비 전투씬이 펼쳐질거 같네요.  

그럼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루피해적단과 워터세븐일당의 좌충우돌 출항준비

원피스 38 - 로켓맨!!
오다 에이이치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9월

원피스 38권 처음에는 프랑키와 아이스버그의 과거야기로 이어집니다. 

그 이후 현재이야기로 넘어와 

 루피해적단과 워터세븐일당의 좌충우돌 출항준비 전개가 펼쳐집니다. 

로빈이 배신한 이유를 '상디' 가 알아냄으로써 로빈을 구해야할 필요성을 얻었고, 

루피해적단은 싸워야 할 이유가 생겼기때문에 바다열차를 따라갑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되어 운행이 중지되었던  

'로캣맨' 열차를 빌려 쫓아가는데, 과연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요? 

좌충우돌 출항이야기는 다음편에서도 이어집니다. ^^

프랑키,아이스버그, 톰의 감동이야기

원피스 37 - 톰
오다 에이이치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6월

원피스 37권에서 루피와 cp9간의 약간의 마찰이 생긴 후에 

프랑키와 아이스버그의, 톰의 감동이야기로 넘어갑니다. 

로저의 배를 제조했다는 이유로 톰은 사형선고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톰은 자신이 만든 바다열차에 의해 '에니에스로비'로 향합니다. 

그 와중 바다열차를 막아서야하는 프랑키의 간절함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요코즈나 역시 바다열차를 막아서는 이유는 바로 

톰에 대한 사랑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동적인 이야기를 37권을 통해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드러나는 cp9의 정체, 과연 그들은 누구인가?

원피스 36 - 9번째 정의
오다 에이이치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3월

원피스 36권에서는 아이스버그 총살사건과 관련되어 전개가 펼쳐집니다. 

시민들은 루피해적단이 아이스버그를 그렇게 만든줄 오해하고 있는데, 

사실 그 범인들은 'cp9' 이었습니다. 

여태까지 동료인줄 알았던 루치, 카쿠 등등이  cp9의 일원이었다니 

신선한 충격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까요? 

다음권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루피 vs 우솝

원피스 35 - 캡틴
오다 에이이치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1월

원피스 35권에서는 더이상 고잉메리호를 탈 수 없는 것에 대한 의견으로  

선장인 루피와 우솝의 갈등이 생깁니다. 

선장인 루피로서는 당연한 처사였고,  

고잉메리호를 아끼는 우솝의 입장에서도 이해가 됩니다. 

물러 설 수 없는 사나이들의 대결!! 

루피의 약점을 공략한 우솝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35권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