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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 신대륙 발견부터 부시 정권까지, 그 진실한 기록
하워드 진.레베카 스테포프 지음, 김영진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08년 3월
평점 :
노엄촘스키와 함께 미국의 양심을 대표하는 '실천적 지식인', 미국 주류 역사학과는
궤를 달리하는 진보사학자, 그는 하워드 진이다.
그의 대표저서인 <<미국민중사>>는 미국에서 100만부 넘게 팔렸으며,
수많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교재로 채택한 책이다.
<<하워드진 살아있는 미국역사>>는 바로 이 책을 쉽고 간략하게,
그러나 깊이는 그대로 담은 책이다.
더군다나 최근 2006년말까지의 역사를 보강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미국 역사의 로드맵이 눈 앞에 명확히 그려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