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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예쁜글씨 실무집
장웅 지음 / 대성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중학교 입학한 아이가 특기적성으로 POP예쁜글씨를 배운다고 열심이더니, 가을에 작품전시회를 갔겠다면서 작품을 집으로 가지고 온다. 제법 그럴싸한 작품이다.

  지도선생님께서 이 교재를 쓰신다고 저도 사달라고 조르길래 구입하려고 하니 품절이라 인터넷서점사이트를 다 뒤진후에 구입하게 되었다.

 대형마트에 가보면 예쁜글씨로 된 광고문안이 있던데, 아 이런 것들이구나! 상점들에 전시된 문구나 그림들에게 시선을 빼앗긴 적이 여러번!  아~ 이런 문화가 자리잡고 있었구나~ 1994년 결혼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패턴에 너무 무딘 나 자신을 한심해 하면서 중학교 딸아이의 생활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배워야 한다고 내심 다짐해본다.

[ 나나코와 텐시라베의 예쁜 손글씨방 ]이란 책자도 사주었는데, 가끔씩 집에서도 붓으로 열심히 그려 나가는 딸애 모습이 눈에 띤다.[나나코와 텐시라베의 예쁜 손글씨방]은 컴퓨터 부록 CD와 포토샵으로 사용하는 여러 테크닉이 펼쳐져 있다.

  오늘도  POP예쁜글씨 배우는 친구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맺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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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 기르기
김희도 지음 / 삼호미디어 / 1999년 10월
평점 :
절판


  열대어 기르기 시작한지는 두 달이 지났다.  피부병을 앓다가 죽은 금붕어를 보내고, 항생제 노랗게 타 놓고서 몇일 기다린 끝에 열대어로 종을 바꿨다.  에인절 피시 3마리, 테트라7마리, 프리스텔라 3마리, 수마트라 2마리를 샀다.

  열대어들이 주는 신선함에 가족들 모두 수족관앞에 앉아서 넋을 잃고 보더니, 점 점 횟수가  줄어들때, 골든 구라미 3마리를 사서 넣어 주었다.(결국 세마리 모두 피부병을 앓다가 죽었다.  또다시 항생제를 넣어서 남은 열대어들을 살릴 수 있었슴) 판매원이 준 질병 안내서는 어렵고 별 도움이 안되었다.

  아주 가끔씩 여과기에 붙잡혀 죽는 열대어가 눈에 띄였지만, 아직 건재하게 놀고있다.

 작은  수마트라가 어찌나 극성스럽고, 따라다니며 우아한 에인절피쉬 지느러미를 물어 뜯는 통에 다른집에 줘버렸더니, 또 다른 수마트라가 괴롭히기 시작했다.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니 혼영이 까다로운 종이라고 했다. (습성 때문이리라)  그래도 색깔도 예쁘고 하는짓이 귀여워 그냥 놔두기로 했다.

  열대어,해수어가 도감식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초보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라서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여름방학 숙제로 열대어 관찰일기를 쓰려면 오느정도 기본 지식이 필요하여 욕심을 내어 구입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잘 샀다 싶다.

  예쁜 종을 보면 사고싶은 욕심이 앞서곤 했는데, 순한 우리 열대어들이 괴롭힘을 당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사는것을 자제하고 있다.  혼영이 가능한 종을 도감에서 잘 보아 두었다가 구입하는데 참고로 할 예정이다.

* 페이지 마다 기초지식과 기초용어들이 있는데, 유용하니 같이 읽어봄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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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휴식 발마사지 30분 - 세트
김수자 지음 / 넥서스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아직 성장기인 아이들이 성장판이 한창 활동중일때, 키크게할 욕심으로 귤껍질을 달인물로 족욕을 시켜주곤 했었는데, 씻겨주면서 뭔가 부족한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 발마사지에 관한 책이나 교육을 받았으면 해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휴식 발마사지 30분' 이란 책이 두권이다.  한권은 구입한 이 책인데, 지압봉 세트(4개)가 구비되어 가격이 좀 무리가 있다.  두번째 책은 똑같은 책자지만 지압봉세트(4개)가 아닌 지압봉이 1개이다.  지압봉이 1개라도 별무리 없이 발마사지를 할 수 있다.  구입하기전에 살펴봄이 바람직할것같다.

 발마사지가 어렵게 느껴지고, 전문지식을 요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거의 기본 반사구를 자극하고 증세마다 조금씩 위치를 자극해 줘야 한다.  이 책으로 만족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배워서 아이들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발마사지 타임을 가지려 한다. ( 원래가 재미없는, 말 없는 사람이 돼놔서 자아발견수련캠프  갔다 왔지만 성격이 달라지지 않는다.)

  내 키가 10센치만 커 있더라도 내 인생이 달라졌을거란 허무한 아쉬움이 남아 있어, 아이들 키 욕심을 버리고 싶지 않다.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전신마사지도 도전해볼생각이다.

  이 책이 도착하는대로 읽어보고 아직 열감기에 아파하던 막내부터 발 마사지를 해주었더니, 잠이 들었다.  처음 실습치곤 괜찮았던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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