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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이 너무 많았던 꼭 읽기를 바라는 책입니다.
목요일 방송했던 스페셜 이야기 중 보지 못한 이야기가 많아서 많이 찾아보며 보려고 했었거든요. 여러가지 상황상 여의치가 않았었는데 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4,000년 전에 티그리스강과 유브라데강 사이의 수메르문명인들이 남긴 문화유적 이야기들이
그 때도 공부에 대한 열정이 있었고,촌지도 있었고,체벌,문제아도 있었다는 사실...
미국,코스타리카,영국,프랑스,인도,미얀마,일본,중국... 등 어느나라도 크게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게 공부에 대해 학원과외,학습의욕,엄마들의 교육열 정말 다르지 않다는 사실.
인간은 공부를 함으로써 지식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좀더 나은 나의 세계를 가지고자 노력하고
그와 더불어 문화가 발전되어 왔다는 사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력히 추천드려요.꼭 읽어보세요.동양인과 서양인들의 사고관이 달라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어떤식으로 공부에대한 동기유발을 시켜야 하는지 심각하게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쩌면 지금 한국사회에 서양식공부법이 마치 전부인 것처럼 하다가 오히려 문젬점들이 생긴건 아닌지도 생각하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