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표 웅진책마을 25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나오미양 그림, 홍연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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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아이가 주인공에게 편지를 썼어요.

안뇽~ 노라 로즈 롤리.

난 저 멀리 동양의 한국에 사는 찬희야.

널 보고 난 깜짝 놀랐어. 같은 5학년인데 어떻게 그렇게 천재일수가!

'성적'이라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 버린 것도 신기하구.

<성적표>에서 널 만날 수 있었던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

너의 주장에 의해 성적에 대한 고정관념을 나도 지울수 있었으니까 ^ ^

나 같으면 그런 용기를 낼 수 없었을텐데ㅋㅋ

참, 대단해 노라.

네가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된다면 훌륭하고 큰 사람이 될 수 있을거야!

잘하면 천재니까 교수가 될 수도 ~ ㅋㅋㅋ

하지만 너무 어려운 논문은 내지마.

물론 교수가 될 지는 모르지만

더 열심히 공부해서 이름을 날려 !

비록 이야기속 인물이지만 난 진심이야.

그리고, 잘난 척하는 머튼? 어쨌든 밥맛 떨어지는 애 콧등을 팍팍 눌러줘~

스티븐한테도 안부 전해주구. 잘 있어 노라~

꼭 큰 사람이 되길~

           독자님 찬희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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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 에이지, 마흔 이후 30년
윌리엄 새들러 지음, 김경숙 옮김 / 사이 / 200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남편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함께 모아왔던 재산을 날릴 위기에 있었습니다.

우울증에다 무기력증까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우연히 읽게 된 책입니다.

나의 상황이 워낙 절박해서인지 더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구구절절

그리고, 다시 한번 희망이라는 단어로 가까이 가 봅니다.

내 나이 마흔, 재도전을 하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준 이 책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리뷰를 씁니다.

파고다공원에서 흔히 보게되는 어르신들의 추레한 모습.

지나다닐때마다 마음이 불편해져서 일부러 먼길로 우회하기도 했습니다.

내 마음이 왜 불편했을까?

다름 아닌 남의 노후를 통해 본 나의 미래,나의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었죠.

하지만, 서드 에이지를 읽고 난 지금 낙관주의 사고방식을 하려 애씁니다.

책의 힘은 바로 이런 통찰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나를 또 깨우침의 희열에 젖게 해 줄 다음 번의 책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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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새들러 지음, 김경숙 옮김 / 사이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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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함께 모아왔던 재산을 날릴 위기에 있었습니다.

우울증에다 무기력증까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우연히 읽게 된 책입니다.

나의 상황이 워낙 절박해서인지 더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구구절절

그리고, 다시 한번 희망이라는 단어로 가까이 가 봅니다.

내 나이 마흔, 재도전을 하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준 이 책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리뷰를 씁니다.

파고다공원에서 흔히 보게되는 어르신들의 추레한 모습.

지나다닐때마다 마음이 불편해져서 일부러 먼길로 우회하기도 했습니다.

내 마음이 왜 불편했을까?

다름 아닌 남의 노후를 통해 본 나의 미래,나의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었죠.

하지만, 서드 에이지를 읽고 난 지금 낙관주의 사고방식을 하려 애씁니다.

책의 힘은 바로 이런 통찰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나를 또 깨우침의 희열에 젖게 해 줄 다음 번의 책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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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새들러 지음, 김경숙 옮김 / 사이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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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남편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함께 모아왔던 재산을 날릴 위기에 있었습니다.

우울증에다 무기력증까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우연히 읽게 된 책입니다.

나의 상황이 워낙 절박해서인지 더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구구절절

그리고, 다시 한번 희망이라는 단어로 가까이 가 봅니다.

내 나이 마흔, 재도전을 하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준 이 책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리뷰를 씁니다.

파고다공원에서 흔히 보게되는 어르신들의 추레한 모습.

지나다닐때마다 마음이 불편해져서 일부러 먼길로 우회하기도 했습니다.

내 마음이 왜 불편했을까?

다름 아닌 남의 노후를 통해 본 나의 미래,나의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었죠.

하지만, 서드 에이지를 읽고 난 지금 낙관주의 사고방식을 하려 애씁니다.

책의 힘은 바로 이런 통찰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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