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의 변용과정이 다이나믹하면서도 영역을 넘어서서 서로 관련되어 있음을 편집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해 내는 저자의 시각이 놀랍다. 편집을 통해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힌트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