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머 랜드 - 학교에서 절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 영문법
M. L. 네즈빗 지음, 하정임 옮김, 조현정 그림 / 다른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그래머랜드라 하여 우리어렸을적 배웠던식의 문법인줄로만 알았다.

한번더 공부해보잔 생각에 이책을 보게 되었는데..처음책을 펼친순간...

어쩜!~이런생각을 했을까  감탄을하게 되었다.

영어문법책이 아니라 그냥 우리가좋아하는 소설같았다.

명사,대명사,관사,형용사등9품사에 대해 이야기형식으로 꾸며진책이다.

그래서 동화책읽듯 술술읽어내려가면 되고 각품사들의 특징을 이야기흐름에 맞게

잘설명되어있다.

지금...우리아이에게 딱!!필요한책이다.

예비중에 들어가는 우리아인 원어민이랑 공부해서 그런지 듣고말하기는 잘하는데

문법을 좀 어려워했다.

그래서 문법을 공부하면서 이책을 보여줬더니...동화책읽듯 읽으며 재미있다고한다.

우리가족 모두

남편,나,울딸아이..모두다 이책을 읽었다.

그러면서 울남편과 난..우리땐 기냥 죽으라고 외웠는데...하며 추억에도 잠겨보았다.

문법을 힘들어하는아이에게 또..영어를 지도하는 멘토들에게도 도움이될만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