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요! - 흑인 민권 운동의 역사를 새로 쓴 한마디 더불어 사는 지구 37
파올라 카프리올로 지음, 김태은 옮김, 이우건 그림 / 초록개구리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미국이란커다란나라! 

인간의존중과자유가가장잘되어진나라이지만,그먼옛날엔유색인..흑인이란이유하나로 

인간존중이되지않던미국의어두운역사를그린책이다. 

마틴루터킹과까만흑인여성로자등흑인들의인간으로서누려야할권리를받지못했던시절을이야기하며..싫어요!란말한마디로출발한인간으로서의권리를얻고자비폭력평화운동을그린내용이다. 

6학년사회과정에인권과인권보호에대해공부하는파트가있고,우리나라의민주정치에대한부분을공부하는데이책을함께읽으면더좋을듯하다. 

지금이야흑인도인간인데..당연히인권이있지하겠지만,그당시엔싫다라고말하는것자체도힘들었을것이다. 

개혁을하기위해누군가는총대를메어야했고로자파크스가그계기가되어지금현재는최초의흑인대통령버락오바마가탄생하게된것이다. 

왜..이책을읽으며아이들의왕따가생각날까요. 

이책을읽고아이들과왕따문제도대화를나눠볼수있을듯합니다. 

모든인간은더평등하고존중받아야하니까요. 

 

(스페이스바고장으로띄어쓰기안됩니다.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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