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처음 가입한 때가 2007년 3월이었다.

그 후 알라딘을 떠났다 돌아오기를 반복하다보니 꽤 많은 세월이 흘렀다.

그렇게 열심히 활동하는 알라디너도 아니며 디지털 세상보다는 아날로그 세상을 사랑하는 내가

지금껏 알라딘의 온라인 세상에 붙어있는 것을 보면

분명 이곳엔 나를 끌어들이는 숨은 매력이 있다.

돌아온 탕자를 언제나 따뜻하게 품어주는 알라딘의 넉넉한 인심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앞으로도 알라딘을 꾸준히 드나들면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활동을 하지 않을까 한다.

알라딘이 계속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미약하나마 일조할 것을 다짐한다.

알라딘 서재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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