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오늘 서점에 가서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일반적인 정신분석 책과는 달리 디자인부터 밝고선명한 색으로 눈에 들어오더군요. 잠깐 서서 살짝 읽어봤는데 그닥 접해보지않은 제가 느끼기에도 내용이 생각보다어렵지않았고, 한국말로 번역한 분도 알기쉽게 풀어서 쓰신 거 같았습니다. 도서관에 많이 배치해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