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환영 - 회화적 재현의 심리학적 연구
에른스트 H. 곰브리치 지음, 차미례 옮김 / 열화당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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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하고 애매한 예술에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한 단어로 요약하여 간략하게 저자의 생각을 서술하고 있지만,

그 카테고리에 관한 모호한 관념 정리가 쉽게 접근하여 잘 정리, 구분되어 있음

 

이 책에 관한 명성을 다시 확인 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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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Day - 정규 9집 ¡UNO!
그린 데이 (Green Day) 노래 / 워너뮤직(WEA)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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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론가가 '그린데이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좋다 나쁘다는 그런 평이 아닌 그들 답다로 마무리 지어서....

들어보니 '그린데이'답다. 그 이상도 이하도 없는데 서운하지는 않다. 


우연히 Mnet에서 그린데이 특집을 해서 봤는데 22년(정확하지는 않고)을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이라고 하니, 그들 답다는 것이 최고의 칭찬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별표는 많이 못주겠다. 


내한 공연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새삼들면서, 새 음반이 나온것만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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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도청장치 - 4집 Observation
내 귀에 도청장치 노래 / (주)와이디씨티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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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오해 하고 있었다. 이 밴드를. 

일본  xx의 아류로.  그러다 '탑밴드2' 패자부활전의 '실험'이라는 곡을 듣고 너무 놀라서, 약간의 댓글을 읽었는데,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던 사람의 댓글을 보고, 그래도 음반 구입은 망설였다. 


한 열혈 팬의 칭찬에; 그 정도로 칭찬을 할 정도로의 열정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1 번 트랙 '실험'이라는 곡은 너무  TV로 열심히 보아서인지 버전 및 창법이 약간 달라 실망했는데, 왠걸. 들을 수록 너무 놀랐다. 뒤로 갈수록 점점 더 빠져들게 한다.


어둡다는 것이 뭐 그리 부담스러운지 모르겠다.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어둠이라는 거를 받아들여야 하나? 아니면 강약을 조절하며 계산적인 것으로 보여줘야 되나? 이 부분에 대한 실질적 결과물을 하나 이 밴드가 보여줘서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런 음악을 한국에서 꾸준히 하는구나. 한다는 것 자체가 희망을 주어, 급하게 글을 남기고 싶었다.


저번 주 탑밴드2 시청율이 1%대를 찍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참으로 고마운 프로다. 이 프로 덕에 이 밴드를 부분적으로나마 알게되어 오늘은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계속적인 팬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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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수학 - 생활 속에서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백과사전 누구나 과학 시리즈
위르겐 브뤽 지음, 정인회 옮김, 오혜정 감수 / Gbrain(지브레인)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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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관련 서적을 두번째로 읽고 있는데, 첫번 책은 논리적이긴 한데 설명이 길어 정리가 잘 안되면 나중에 수학공식으로 발전하는데 앞 부분의 핵심을 정리못해 진도가 안나가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고, 칭찬이 자자해서 이 책을 구매했는데, 실망

 

우선 이과 출신이긴 한데 공식을 왜 암기해야되는지로 고민고민하다가 수학을 포기했기에 논리적 설득력이 많이 필요했으면 했는데, 이 책은 공식에 숫자 2가 있다면 이게 왜 들어가야되는지를 자꾸만 반문하게 하는 것이다. 난 그것이 알고 싶어 이 책을 구매했는데, 우선은 그냥 넘어가자는 식인데, 내가 그리 수학을 잘했다면 뭐하러 이 책을 구매했을 것인고?

 

책을 자세히 읽어보지 못하고 구매한 나의 불찰이기에 할 말은 없다.

리뷰를 너무 자세히 읽은 나머지 나도 그렇게 술술 풀릴줄 알고 구입한 나의 잘못.

 

수학은 정말 암기과목인가? 를 자꾸만 상기시키는, 논리도 간단 요약정리로 넘어가는 책, 앞서 산 책과 이 두권을 번갈아 읽으면 딱 좋을 것 같은데, 문제는 내 전공은 수학도 아니요, 수학자라 되려는 것도 아닌데, 정말 내가 그리 많은 시간을 할해할지 여부가...... 수학을 다시 하는 이유는 철학적 논리에서 자꾸 막히는 부분이 있는데 수학적 이해가 필요하다고 해서 하는 것인데, 너무 어렵게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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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7 14: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누구나 수학 - 생활 속에서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백과사전 누구나 과학 시리즈
위르겐 브뤽 지음, 정인회 옮김, 오혜정 감수 / Gbrain(지브레인)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우선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지만, 본인이 읽어보지 않고 구매했으니 할말이 없어 하나정도, 논리식 수학책이라 여겨 구입했는데 현재까지는 암기식 요약정리 책, 현재는 실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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