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애를 사랑해요. 그 애를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정말로 행운아예요. 이 세상을 살면서 상처를 받을지 안 받을지는 선택할 수는 없지만, 누구로부터 상처를 받을지는 고를 수 있어요. 난 내 선택이 좋아요.그 애도 자기 선택을 좋아하면 좋겠어요.선택에 관해 생각했던 책.울면서 봤던, 2014년의 나의 책 중에 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