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표지가 너무 예뻐서 구매했을듯하네요 뭐 내용은 뱀파이어 수가 어렸을때 헨리라는 애의 부탁으로 그린핀을 구하주게 되는데 처음에 헨리가 수이고 카구야가 공인줄 알았는데.. 구해준 그리핀은 카구야의 반려었고 그리핀은 무의식적으로 한눈에ㅜ반하게 되어 뱀파이어가 소심한 관계로 돼 안돼 하다가 결국 해피앤딩으로 끝나는...한권짜리라 크게 사건은 많지 않고 가독성은 좋아요 외국중세을 배경으로 해서인지 크게 거슬리지 않더라구요 근데 왜 제목이 달과 나이프인지... 일러스트가 좀더 많았으면 했어요
주인수는 한국인이고 주인공은 일본 혼혈입니다. 사온이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읽고 양아버지에께 성적인 학대 를 받다가 어렸을때 구해줬던 형을 만나서 일상물좀 갔다가 교통사고의 원인이라던지 오해나 주인공의 이붓형 출생의 비밀등 클리쉐범벅이고 씬이 엄청 많아요 번역인지 확실히 잘 모르겠는데 술술 읽히긴 하더라구요 근데 다시 만났을때 못알아보고 이름 가르쳐줬는데도 오해하는것은 좀 무리수가 있는 것 같아요 쿠폰이용해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크게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산만해서 끝까지 못 읽는 작품들도 많은데 그래도 완독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