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틀을 깨라>  

- 나이가 들 수록 자신이 경험한 것 이외에는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이다. 내가 본 것, 겪은 것 만 믿고 다른 부분은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사실은 그만의 '틀'에 갇혀 있는 것이라면? 당연히 그 틀을 깨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생활 속 여러가지 틀들을 깨고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방법, 즉 여태껏 보던 방식이 아니라 조금은 새롭게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지 않을까, 기대 해 본다. 

 

 

 

 

 

 

 

  

 

2.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 

예전에 무릎팍도사에 개그우먼 조혜련씨가 출연해서 '미래일기'에 대해서 이야기해 준 적이 있었다. 본인이 일기에 쓴 내용의 80%가 현실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아마도 일기를 쓰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일 것이다. 

이 책은 조혜련씨의 '미래일기'와 비슷한 맥락인 듯 하다. 내가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제목이 일단 그러하고, 책의 목차 역시도 솔깃, 관심이 간다. 글을 쓰고자 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아니어도 일반적이고 평범한 우리들에게도 글로서 자신을 알아가고,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는 매력적인 문구가 와닿는다. 읽어보고 싶다.  

 

 

 

 

 

 

 

 

  

 

3. <너희가 사랑을 아느뇨?> 

와우, 정말 유쾌한 책이 하나 등장했다. 이 책의 저자는 네이버에서 <스쿨홀릭>이라는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 전 중학교 교사로서 학교체험이 반영이 된 실화+픽션이 혼합된, 그런 웹툰인데 내가 꽤나 재미있게 보고 있다. 그런 저자가 남녀사이의 관계, 그 어렵고도 어려운 이름,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정말 궁금하다. 

저자의 유쾌함이 이 웹툰에서는 어떻게 드러났을까? 흔히 사랑에 대한 전략을 다루는 책은 많은데 과연 이 책에서는 웹툰과 사랑이야기가 만나서 어떻게 구성되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갖가지 사연들에 대해서 저자의 '해결'은 어떻게 제공되었을지도 궁금하다. 다소 진지해 질 수 있는 내용을 귀여운 그림체로 풀어냈으니 조금은 가볍게 우리들의 사랑고민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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