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수학 선행교재로 숨마쿰라우데 개념기본서 1-상 교재를
선택해
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별양이랍니다.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 1-상 교재의 최대 장점은
Q&A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헷갈리는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게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대단원별 핵심 주제를 다룬 질문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단원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지요.
학습 시작 전에 학습을 진행할 부분의 질문들을 읽고 학습을
진행하거나
학습 후 복습의 개념으로
질문을 읽고 스스로 답을 해 보면서 개념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요즘 별양이랑 정수와 유리수 파트를 학습하고 있답니다.
숨마쿰라우데 개념기본서의 기본적인 구성은
SUMMA NOTE로 각 단원의 핵심개념을 살펴보고..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필요한 설명, 주의할 점, 기억해야 할
점 등을
Q&A를 통해 왜?라는 의문이 남지 않고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
분수나 소수처럼 형태만 보고 정수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약분을 하여 자연수가 된다거나 소수점 아래 0만 있는 수들은
모두 정수라는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자연수와 정수, 유리수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그림을 통해 살펴보면 각 수의 관계의 한 눈에 알 수가
있지요.
한가지 더~
수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Think Math에서 살펴볼 수 있답니다.
Q&A를 통해 이해한 개념들을 개념 체크 문제를
풀어보며
확인해볼 수 있어요.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자기진단을 통해 주어진 질문을 보고 이해가 더 필요한 부분은 다시
해당 페이지로 돌아가
내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별양이랑 정수와 유리수의 덧셈과 뺄셈을 학습했답니다.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덧셈
덧셈에서는 계산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교환법칙과 결합법칙을 이용해서 계산할 수 있지요.
부호가 다른 두 유리수의 덧셈을 어떻게 할까?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
다음에
답에 대한 설명을 아주 자세하게 하고 있지요.
계산 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제시하고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통해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답니다.
그리고 질문과 답을 통해 설명된 개념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다시 정리
그리고 다시 질문과 답을 통해
정수와 유리수의 덧셈을 설명하고 있답니다.
가장 훌륭한 공부방식이 바로 질문과 답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는
것이라고 하지요 ^^
개념 체크로 개념확인.
음수를 배우고 나니 더욱 더 중요한게 부호확인이랍니다.
부호에서 실수가 없도록 끝까지 살펴보는 연습이 필요해요~
자 이번엔 정수와 유리수의 뺄셈입니다.
먼저 덧셈 학습을 하면서 별양이 음수일 때 뺄셈은 어떻게 해? 하고
질문을 했었는데요..
엄마는 간단히..
음수를 또 빼면 양수된다고 예를들어
(+3)-(-4)=(+3)+(+4)와 같다고 이야기했더니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ㅎㅎㅎ
숨마쿰라우데 개념기본서에서 별양에게 잘 설명해줄거라 믿습니다 ^^
중학교 수학이라고해서 어렵지 않지요.
기본개념들은 이미 초등학교에서 모두 배웠어요~
알고 있던 개념들을 어려운 용어로 설명하니 어렵게 느끼는 것
뿐이랍니다.
별양이 엄마한테 질문했던 음수를 빼면 어떻게 될까?
수직선 위에서 보여주면서 설명을 하니
"아~~ 엄마 말이 이제 이해가 된다" 하더군요 ㅎㅎㅎ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예제 문제를 직접 풀어보면서
확인해보았답니다 ^^
역시나 부호에서 하나 실수를 했구요~
시험에 반드시 나오는
여러가지 유형문제들도 풀어보면서 개념을 정리해보았답니다.
역시나 계산실수들이 몇 개 보이구요~
2-2는 수의 범위는 잘 구해놓고 답을 틀렸네요.
유형4,5번 문제들은 다시 확인해볼 필요가 있네요.
4-2는 보기의 답을 다 구해놓고
정답을 표시하지 않았어요.
정답을 체크하지 않고 선생님한테 맞다고 우겨도 소용없겠지요.
시험에서 이런 실수는 절대 있어서는 안되겠어요.
4-3 어쩜..
a,b의 값은 잘 구해놓고..
12-5가 6이 되는 어이없는 ㅠ.ㅠ
별양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 중 하나랍니다.
5-1..
별양이 궁금해했던 바로 그 문제 음수를 빼면..
-3분의2를 뺀다고 했으니
+로 바꿔서 계산을 해야하는데 그대로 -로 계산했네요.
뒤에 뺀다는 말을 간과한 것 같아요.
5-2 역시
문제에 결과가 -2분의5라고 적혀있는데
풀이를 하면서 -를 빼먹고 결과를 2분의5로 놓고
계산했더라구요..
요것 또한 별양이 자주하는 실수들 중 하나입니다.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 1-상
덕분에 개념을 정말 쉽게 이해하면서 학습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런 실수들이 또 나오기 시작하니 참 속상하네요~
그래도 반복적으로 계속 연산을 연습하다보면 스스로 느끼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