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이라고 하고 판타지 장르를 좋아해서 사서 읽어 봤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평은 읽을만은 한데 아직은 ‘아 다음권 빨리 보고싶다!!‘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아 물론 읽으면서 스토리도 괜찮고 주인공을 생각하는 라티나가 대견하기도 하고 책 사이사이에 일러도 귀엽고 초판 부록도 이쁘고 이래저래 괜찮은데
개인적으로는 읽었을 때 한권치고 짧게 여러 스토리가 들어가고 전개가 살짝 빠르단 생각이드는게
한권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다 오히려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달까
그래도 아직 1권인데 나름 읽고나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하고 뭔가 딸바보가 되가는 듯한 책이였네요 (자꾸 읽으면서 꼬맹이가 왜 이렇게 어른스러워 싶기도 하고 데일의 딸바보 발언이 대단해서ㅋㅋ)
아직 1권에선 라티나에 관한거라던지 여러가지 밝혀지지 않은 점이 많으니 2권을 읽어 봐야겠네요!
1권만 읽어보고 남기는 개인적인 평은
지갑이 여유있다면 사서 읽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