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직장생활 10년차... 입사한지는 엊그제 같고..마음은 신입사원 같은데..(솔직시 신입사원은 쫌..ㅋㅋ)
어찌되었든 벌써 시간이 이렇게 가다니... ㅎㅎㅎ
하긴..애들이 자라는 것을 보면 시간이 빨리간다는게 느껴짐.ㅋ
요즘들어 육아다 집안일이다 회사일이다 정줄이 있는가 싶은데.
벌써 또 계리셤의 시즌이더라는..ㅎㅎ
셤 공부는 안했는데..보는건 셤에대한 예의가 아니라고..시간없고 어이들과의 시간이.소중하다고..하면서 합리화하는거 같다.
뭐사실이긴 하다만..ㅋㅋㅋ
얼마전에 아이들 책사려고 둘러보다 발견한 책..!
오래 뜨겁게 일한다!!!
읽다보니 그동암 나태해졌던 나를 돌아보게 되긴했다..ㅋㅋ
이중에 물론 실천할 수 있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지만..
가장.중요한건 마음이 아닐까 싶다..
나중에 사회생활할 내 딸과 아이들에게도 보여주도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