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입자 - 우주가 답이라면, 질문은 무엇인가
리언 레더먼 & 딕 테레시 지음, 박병철 옮김 / 휴머니스트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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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좋아서, 시를 읽었고,

물리가 좋아서, 과학책을 읽었다.


나는 시와 물리 둘 다를 좋아한다. 그래서 '시인을 위한 양자물리학'은 

나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왔음에 틀림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일이 났다.


시인을 위한 양자물리학을 쓴 저자가 한 권의 책을 내어놓았다.

2600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 물리의 역사라고 말하면 될까나?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빌어먹을 입자에서 신의 입자가 된 지금,

이 책을 번역한 이들과 출판한 이들의 노고를 기리며 즐겁게 읽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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