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 모퉁이책방 (곰곰어린이) 5
마리안느 머스그로브 지음, 김호정 옮김, 셰릴 오르시니 그림 / 책속물고기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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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들이 바라는 아이 착한 아이가 아닐까요??^^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 부모들이 어른들이 바라는 아이는 착한아이...

착한아이의 기준도 어른들이 만들것 같아 많이 제 자신을 많이 후회하며

우리 아이들에게 더 잘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책속 주인공 루시도 하신타만 아니였다면 학교에서 착한아이인데...

요즘 어른들은 과정보다는 결과를 보고 이야기 하니 저부터도 그러는것 같구요^^

어느날 네덜란드에서 오신 고모할머니 때문에 모든 것이 엉망으로 변하고

루시는 자기가 나쁜아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착한루시가 되기로 다짐하면서 착한 아이 되기 작전을 하면서 마음에 상처도 받고

힘들어 하지만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에 모든것이 달라집니다

 

난 네가 나쁜 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루시. 넌 굉장히 독특할 뿐이야. 나쁜 것과 도특한 건 전혀 다른 거란다

 

처음부터 나쁜아이는 없다 다 착한아이들인데 어른들의 눈높이에서 나쁜아이들로 변해가는 것이다

아이들과 눈높이르 맞추는 법을 배우게 되는 책인 것 같아 부모님들께도 추천하고 싶네요

우리 아들의 한마디

"엄마 아이들은 다 똑같아. 나만 그런게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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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 문제 7일 만에 끝내기 만화 초등수학 7일 만에 끝내기
윤지은 옮김, 마사키 코쇼 감수 / 살림에듀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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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만화책이다라면 좋아하던 아들이 3일동안 책을 주지않고 학교레서 집에서 하다못해 친구들과

서로 보는랴 저는 늦게 책을 읽게 되었어요

5학년 아들에게는 서술형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면 풀이 과정 및 문제 풀는 방법은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방법으로 풀어보는 것이 백번의 말보다 책한권으로 통하였다

하지만 학습만화라서 2학년이 우리 작은 아이도 잘 읽고 이해하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지 못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에 피타고랜드는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재미 유발도하고

고학년아이들에게 딱 맞는 학습만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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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고전에서 리더십을 만나다
김진수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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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감정의 발현이 잘못되면 사람들은 일을 그르치게 된다. 소인은 불균형한 감정에   
좌지우지되는 사람이고, 리더는 균형 잡힌 감정을 발현하는 사람이다

처음 이책을 받고 왠지 모를 끌림에 넘어갔다

첫 페이지를 넘기면서 우리 조상들의 선비 리더십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일본 사무라이들이 우리나라의 선비 사상의 보급으로  돈만 받고 칼싸움만 하던 사무라이들이

주군에게 충성하는 법, 부모에게 효도하는 법 신의를 지키는 법, 예의와 범절을 갖추는 법,

정의와 신념에 목숨을 바치는 법 등을 사무라이 가치관으로 받아들였다

그런 일본이 한반도의 지배계급이었던 조선선비와 조선양반을 왜곡 비판하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을 강화했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선비 사상을 무서워하며 배우려고 한게 아닐까?

 

책 본문중에

 

우리사회는 이상적 지도자에 목말라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촌의 모든 나라도 마찬가지다

국민은 러더다운 리더를 만나고 싶어 한다

리더다운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 인간됨>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먼저 인간이 되고 난 뒤에라야 다른 사람을 <인감됨>의 길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소학과 대학 옛 선비님들의 리더십,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과 과정을 우리가 평 

생 배우고 닦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아이들이 조금더 크면 꼭 한번 읽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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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놀라운 이야기 곤충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수잔 바라클로우 지음, 고호관 옮김, 조 코넬리 그림, 유정선 감수 / 라이카미(부즈펌)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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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도착하자마자 아이의 비명소리와 책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없었진지 한시간만에 돌아와

" 엄마 곤충들이 살아있는 것 같아" 라면 즐거워했다

동생이 디카를 빌려가는 바람에 사진을 첨부하지 못한게 무지 아쉽다

어쩜 저렇게 곤충을 생생하게 그렸는지 살아있는 것 같다

A4용지보다는 좀 큰사이즈의 책 한면에 곤충을 그림으로 묘사하고 다른  

페이지에는 숨겨진 이야기나 어떤곤충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였다

우리아이들은 곤충의 숨견진 이야기를 재밌어 하였다

곤충을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선물하면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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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조가
조대호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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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무섭고 책 페이지 숫자에 놀랐어요^^

책을 받고 읽고 있는데 신랑이 책을 보더니 깜짝 놀라며

이런 무서운 책을 읽고 있냐며 건전한 책도 많은데 왜 무서운 책을 읽고 있는지 모르겠네~하더구요

처음 저도 신청할때 고민을 많이 했어요 표지가 너무 무서워서~

하지만 소설책의 묘미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신관우란 사진작가가 우연히 신문광고에서 발견한 '천연기념물 제조가'라는  

구인광고를 보면서 펼쳐지는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천연기념물 제조가들   

춰진 비밀들~~

생태계와 환경을 둘러싼 세계적 음모들~

 

읽고 나서 생태계와 환경을 다룬 소설이라 주부로써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 



환경 오염이 심각한 지금 내가 조금이라도 환경문제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이 소설처럼

우리 미래에는 사람도 천연기념물이 되지 않을까?? 많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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