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를 바꿔 주세요! 아빠랑 소리 내어 읽는 동화책 9
마리아 테레시아 뢰슬러 글, 프란치스카 비어만 그림, 최용주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우리 작은딸이 책 제목을 보자마자 하는말 꼭 신청해주세요^^

우리딸의 바램이 이루어져 책이 도착한날~

신이 나서 읽고 또 읽고 오빠에게 권하기까지 하네요^^

안나에게는 테오라는 오빠가 있어요.

안나가 테오의 블록으로 만든 성을 무너뜨리자 

안나에게 큰소리 괴물, 스컹크 , 꿀꿀이 돼지라며 놀립니다.

안나는 부모님께 오빠를 바꿔달라고 하지만

뜻대로되지 않자 할머니 집으로 갑니다.

할머니와 어릴적 사진을 보며 테오오빠를 다시 생각하게 되고

둘은 더 없이 사이좋은 남매로 돌아갑니다.

우리집에서도 항상 있는 일이라서~~

남매의 사이좋게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한참 싸우고 울고 불고 하다가도 마음마는 일이 생기면

언제 그래는지 너무 사이좋은 우리집 남매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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