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랍 작가님 아빠는 오늘도 안고 싶다 리뷰입니다. 분명 배덕물인데 그냥 고수위 책 같이 느껴집니다. 주인동 특히 어린 여주조차 모럴이 없고 감정 고뇌를 전혀 하지 않아요. 그부부은 싹 무시한 채 둘 사이가 급진진되고 이 책만큼 서로에게 사랑한다고 자주 외치는 커플 못봤어요. 새로운 배덕물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작가님 처음 책인듯한데 잘 쓴 배덕&조폭물이예요..씬도 씬이지만 남주의 확실한 보복 뒷처리.. 웃음 장난끼 없이 통조림이라니.. 정말 유사근친따위는 고민 거리도 안될 만큼 최강 배덕 캐릭터.
포르테 작가님 길증 리뷰입니다. 제국을 수호하는 뱀파이어인 남주가 등장하는 핀타지 로맨 물립니다. 남주가 선하고 책임감이 남단 뱀파이어예요. 여주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힌 스타일 남주 여주 캐릭터가 좋은데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남조 횡태자가 조금 심숭ㄹ 부리긴 하지만 딩딩한 여주에 의해 해결되는 큰 고비 없이 슬술 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