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야 외전 리뷰입니다. 기다리던 외전까지.나왔네요. 워낙 유명한 책이라 알라딘에서 출간 되기만 기다린 책입니다. 작가밈 남주야 완벽하죠. 역시 폭야에서도 기대를 버리지 않네요. 여주역시 맘에 쏙 듭니다. 삽화까지 있어 가격은 좀 되지만 만족스러워요.
배덕한 제안 리뷰입니다. 여주설정캐릭터는 전생에 배신 살해당해 복수 환생이지만 말로만 복수이고 전혀 전생을 겪은 이가 아닌 겁많은 사회초년생인데 센척하는 스타일이라 간격차가 커서 몰입을 방해합니다. 왜 여주를 겁먹은듯 말을 더듬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누가 뭔말만하면 단조롭게 네?라고 반문해요. 진짜 몰라 묻나요? 순진한척도아닌 못알아듣는 것차람 되묻는 것도 한 두번이고 말 마다 오 왜요. 아 ,아니예요. 저,저는 정말 ...말더듬는 것도 한 두개라야지 1권 스탑랍니다. 2.3 미보봐도 여전히 말 덤고 네? 네? 되묻네요. 복수하고자 환생한 여주 맞나요?... 내용이나 전개는 나쁘지 않지만 정말 여주 말투때문에 힘들어요.작가님 냉정하게 한번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