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ㅣ 마르틴 베크 시리즈 2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2월

빨리 완간되길 기대할 뿐입니다 :)

[100자평]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4

난처한 미술 이야기 4 - 중세 문명과 미술 : 지상에 천국을 훔쳐오다 ㅣ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4
양정무 지음 / 사회평론 / 2017년 6월

책은 정말 좋은데 출판되는 속도가 너무 느리네요. ㅠㅠ

[100자평] 명화와 대화하는 색채 심리학

명화와 대화하는 색채 심리학
이지현 지음 / 율도국 / 2017년 10월

교정을 전혀 보지 않은 블로그 글보다도 못한 퀄리티의 문장.. 한 문장 걸러 비문이 자꾸 등장하니 내용은 둘째치고 읽을 마음이 자꾸 사라지네요. 이런 식입니다. "동성애는 한국에서는 왜곡된 부분도 많고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는다." "아버지가 마리를 딸로 이름을 공개적으로 올리지 않았다."

[100자평] 웃는 경관

웃는 경관 ㅣ 마르틴 베크 시리즈 4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11월

재밌네요. 북유럽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경찰 소설입니다. 이 시리즈 중 처음 사서 읽은 책인데 다른 시리즈도 다 사 모아야겠어요...

[100자평] 킬러 넥스트 도어

[eBook] 킬러 넥스트 도어
알렉스 마우드 지음, 이한이 옮김 / 레드박스 / 2016년 10월

최근 3년간 읽은 스릴러 소설 중 가장 스릴없었습니다. 묘사가 쓸데없이 장황하고 안궁금한 얘기를 너무 길게 합니다. 참고참고 읽다 반도 못읽고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