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딜런 자서전 - 바람만이 아는 대답
밥 딜런 지음, 양은모 옮김 / 문학세계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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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9900원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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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먹이라 - 마더 테레사, 무너진 세상을 걸어간 성녀
마더 데레사 지음, 브라이언 콜로제이축 엮음, 오숙은 옮김 / 학고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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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 한장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는 중이다. 수녀님의 숭고한 삶이 한자한자 정성스럽게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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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 마음속 108마리 코끼리 이야기
아잔 브라흐마 지음, 류시화 옮김 / 연금술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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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카톨릭신자이지만 이책은 종교 상관없이 봐도 좋은 책이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쉽게 깊이있는 내용을 받아들이게 된다. 친구에게 읽어보라고 빌려준적도 있다. 추천하는 책이고, 언젠가 아잔 브라흐마 스님 꼭 뵙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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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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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예전에 읽다가 포기한 푸코의 추와 또다른 느낌으로 매우 난해했다. 이미지로 작가의 의도를 이해해보려 노력했다. 원래 작가가 시인이기에 이러한 소설을 쓸수 있었던것 같다. 덕분에 소설을 읽는 새로운 감각이 깨어난것 같다. 이책을 번역하신 분이 대단하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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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1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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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책을 내려놓았는데 한기가 돈다. 종장에 이르기까지 조였다 늘였다 하는 작가의 문장에 그저 놀아난 기분이다. 섬세한 심리묘사로 공감과 탄식을 불러일으키다가 막장에 이르러 앗 하고 소리지르게 만든다. 근자에 가장 재밌게 읽은 소설, 추리소설이 될듯하다. 미나토 가나에라는 작가에 대해 알게되었고 마치 보석을 발견한듯 가슴이 두근거린다. 빠져들수 밖에 없는 문장력, 기승전결의 놀라운 긴박감, 한번 이 책을 잡으면 단숨에 읽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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