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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또나주 인테리어 - 사부작 사부작
김아름.김기정 지음 / 팜파스 / 2016년 7월
평점 : 
[사부작 사부작 까또나주 인테리어]
까또나주는 프랑스 전통 공예입니다.
판자나 상자에 원단을 입혀 멋진 상자로 재탄생 시키는 마술같은 공예.
어떤 종류가 들어있을까나~~~
우와~~ 저런 상자. 멋지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가능하다는데 과연 어느 정도 일런지.... ^^
김아름과 김기정 저자의 간략 소개.
이렇게 다양한 것 만들기.
꺄울~~~
기본도구와 필요한 재료들, 원단이며 장식품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너무 좋다.
기본상자 만들기부터 아주 기초적인 부분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초보자도 너무나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내용.
QR코드로 볼 수 있는 동영상도 있어서 더욱 편리하다.
25개의 만들기가 실려있는데, 크기부터 아주 상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다.
그 중 만들고 싶은 몇 가지 이다.
커피 엄청 좋아해서 머잖아 머신을 하나 사려고 하는데 그럴려면 필요한 캡슐 보관기, 커피 캡슐보드. 기본 박스에 그냥 놓거나 대충 서랍에 넣어 둘텐데 이렇게 보드에 걸쳐놓으면 카페 분위기도 나면서 한결 더 좋아질 것 같다.
커피 박스. 만드는 사람들의 기본에 속하는건 아닐까?
이건 엄마의 커피믹스 보관을 위하여~~
악세사리 좋아하는 나로써는 보석함이 너무나 시급하게 필요하다~~~
벌집 소품 서랍.
무지 근사하다~~~
앞표지에 있던 상자.
참 이뿌다. 이젠 예쁜 상자 만들어서 써야 할 듯~~~
이건 정말정말 만들고야 말텐데의 소품. 인형 옷장~~
으허헝 넘나 매력적임.
세계곳곳에 다양한 까또나주 숍이 있다. 근사해 보인다.
소잉박스.
이것도 참 이쁘게 생겼다.
피크닉가방같기도 하고~
여기에 바느질 재료 넣어두면 맨날 바느질 하고 싶어지는거 아닐까나? ㅋㅋㅋ
이건 thread Box
요거 만들어서 내 실 물탱이를 차곡차곡 쟁여놓고 싶구나~
와 진짜 이쁘고 특이한것들도 많다.
사부작에서는 수강생도 모집한다.
기초부터 연구반까지 다양한 층이다.
그냥 알고만 있던 상자, 판자가 이렇게 세련되고 멋진 작품이 된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나도 만들면 작품이 될런지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