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하지 못해 스릴감 몰입감이 높았다 금방 금방 쉽게 읽히는 혼자 있을때 읽기는 좀 무서웠음
활자로 보는데도 너무 생생하고 끔찍해 눈물 짓게 만드는 장면들 인간으로 인해 너무 많은 생명들이 죽어 나가는 것 같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영상만큼이나 강렬했던 책
마냥 이상적이지만은 않은 북유럽의 현재와 과거 앞으로의 모습 읽으면서 느낀것은 역시 사람 사는 것은 거의 비슷하다는 점
힘들때나 흔들릴때면 늘 꺼내보는 성경같은 책 마음의 안정과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애정을 조금 더 갖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가축 도살이 충격적이라 시작한 채식이었지만 건강에 대한 의문과 염려가 있었는데 결정에 확신을 준 책 작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