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 너 마음그림책
린다 크란츠 지음, 유나 신 옮김 / 옐로스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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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고 있는 책!


 

 


 


 

 


 

영어를 못하는 엄마인 나도 몇 마디 정도는 알아 들을수 있는 정도의 쉬운 말~~~


 

내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


 

 


 


 

 


 

실제  바닷속에서 수영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아마도 실제 사진을 삽화 했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 딸아이는 "엄마~ 인어공주가 바다에 빠져서 물거품이 된거 잖아???"


 

                     "맞아~ 어떻게 알았지??^^"


 

 


 


 

 


 

물속의 산호의 모습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물고기들이 만드는 사랑의 표시~~


 

"멋진 세상을 만들어 봐~"


 

처음 책이 도착했을때~ 아이가 읽어보더니~


 

"엄마~ 재미 없어~~~"


 

"아니야~ 엄마가 한번 읽어 줄께~"


 

하면서 그림을 보면서 읽어 줬더니~ 한번 읽어 본것보다 엄마인 제가 대화체로 읽어 주었더니


 

"아~~~"


 

그제서야 이해 했나 봐요~


 

엄마인 내가 읽어도 감동하는데~


 

가정에서 어린이 집을 처음 다니게 되었을때 하고 싶은말....


 

학교라는 공동 집단에 다니게 되었을때 하고 싶은말...


 

사회라는 가정의 울타리가 아닌 무방비 상태의 허허 벌판에 나갈때 하고 싶은말....


 

 


 

세상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수 없고 하도록 만들어 주진 않아요~


 

내가 스스로 강해 져야만 경쟁사회에서 살아갈수 있고


 

더불어 살수 있어요~


 

나의 아이들이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순간에 이 책(가장 소중한 너)을 읽어 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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