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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플라워 - 삶의 가장자리에 서 있으면, 특별한 것들을 볼 수 있어
스티븐 크보스키 지음, 권혁 옮김 / 돋을새김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영화를 읽고난후 책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영화에서 봤던 주인공들이 싱크가 잘맞았기 때문에 그배우들을 계속 상상하며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넌 그저 지켜보고, 너만의 방식으로 이해하지 넌 월플라워야˝
근데 책이 좀 길다 책장을 넘겨도 끝이없는 느낌이다
하지만 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