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날을 딱딱한 가죽에 갈면 날카롭게 되어서 수염을 잘 자를 수 있듯이, 어려운 학습을 통해 정신능력을 단련하면 나중에 문제 해결을 잘 할 수 있다'는 교육학적 내용이 있다.
그렇듯 학습에 있어서는 너무 가볍지도 않으면서 자신의 발전과 지식이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듣기와 읽기가 분리되어 이해되는 것이 아닌 상호보완적인 적극적인 전이효과를 가져와야 하며 결과를 통한 만족도를 위한 성취동기 역시 마련되어야 한다.
ETS가 제공하는 TOEIC Reading Prep Book은 단순한 출제기관의 제작을 넘어 이러한 요소들을 분석하여 넣었다는 느낌을 주기 충분하다.
한국인 학습자가 필요로하는 문법과 어휘들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내용부터 심화적인 부분까지 단계적으로 수험자들을 위해 많은 부분을 첨가 하였으며
출제기관 답게 출제의 노하우를 넣어 실제 TOEIC 시험에 가장 가까운 문항들로 실질적 향상을 가져오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처음 공부하는 수험자들도 지속적으로 공부했던 수험자들도 자신의 역량을 넘어서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