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작품은 거의 다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재미있네요. 19금이라 초반에는 구입할 마음을 가지기 힘들었는데. 19금이라도 유난히 재미있어서 자꾸구입하게 되네요. 벌써 다음 작품이 기대되네요...
의사전공의들의 일상을 아는 사람이 쓴것 같아요. 황당한 천재 영웅들의 일상이 아닌 평범하지만 뛰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라 재미있어요....한꺼번에 다 보고 싶은데 너무 천천히 나와서 불만인것 빼고는 정말 좋아요...11권은 언제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