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시대..책을 읽다가 흐느끼다

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 - 깊은 절망과 더 높은 희망
정경심 지음 / 보리 / 2023년 11월

정교수님 필력이 이렇게 다부지고 폐부를 찌르는 파워가 있을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시대의 참상을 한가정 ..또 그 구성원 한사람에게 독박을 씌워 감당하게 한다는것이 너무나 죄송하고 미안하고 견뎌준것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100자평] 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

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 - 깊은 절망과 더 높은 희망
정경심 지음 / 보리 / 2023년 11월

서초동 촛불시민 한사람으로써..눈물없이 읽을수 없었어요..책을 덮고 숨고르며 다시 붙잡아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