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chstick Mouse

총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Matchstick Mouse: Pumpkin Party Colouring Book (Paperback)
Independently Published / 2023년 8월
25,880원 → 25,880원(0%할인) / 마일리지 780원(3% 적립)

*지금 주문하면 "9월 1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25년 07월 29일에 저장

Matchstick Mouse: A Rainy Day Coloring Book (Paperback)
Independently Published / 2024년 6월
13,100원 → 13,100원(0%할인) / 마일리지 400원(3% 적립)

*지금 주문하면 "9월 1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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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stick Mouse: 25 Days of Kindness Coloring Book (Paperback)
Independently Published / 2024년 10월
13,100원 → 13,100원(0%할인) / 마일리지 400원(3% 적립)

*지금 주문하면 "9월 1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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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stick Mouse: A Halloween Coloring Book (Paperback)
Morgan O'Brien / Independently Published / 2020년 11월
12,230원 → 10,020원(18%할인) / 마일리지 51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9월 1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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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정원의 숙녀 컬러링북

정원의 숙녀 컬러링북
윤주혜 지음 / 미디어샘 / 2024년 4월

네이버 카페 힐링 컬러링 서평 이벤트를 통해 Portrait and Botanical Coloring book을 받았습니다.

바로 윤주혜(Lana Green) 작가님의 정원의 숙녀(Garden, Lady) 컬러링북입니다.

처음 작가님의 도안을 접했을 때 그림체가 외국 분인 줄 알았는데 라나 그린이라는 필명을 사용하시는 국내 작가님이라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엣시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도안을 판매하셔서 디지털 파일을 구매하기도 하고 무료 도안을 컬러링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국내 컬러링북을 출간한다는 소식을 알게 되고 이렇게 서평을 통해 책을 받아보니 너무 예쁜 표지 그림과 고급스러운 하드커버 양장본까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작가님이 직전에 내셨던 컬러링북도 (영문 버전이라 살짝 아쉬웠던) 갖고 있어서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에 이번 정원의 숙녀 컬러링북이 숙녀는 더욱 아름다워지고 꽃들은 보태니컬 못지않게 디테일이 살아있으며 무엇보다도 좋은 글도 수록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흑갈색의 스케치 선과 그레이스케일의 명암도 컬러링 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컬러링북을 살펴보겠습니다.

Prologue를 통해 윤주혜작가님의 말씀을 읽고 나면 목차가 나옵니다.

Lovely Flowers Sweet Fruits Korean Flowers Garden, Lady 이렇게 총 4파트로 되어 있는데 각 도안의 제목과 꽃 이름이 페이지와 함께 있어서 찾아보기도 쉬었습니다.

이 컬러링북은 왼쪽에 작가님 예시작과 글이 오른쪽에는 컬러링 할 수 있는 퀄리티 높은 도안이 총 33점이 수록되어 있고 마지막에는 In my Garden이라는 귀여운 도안도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에 Index로 각 도안의 섬네일이 있어 이점도 컬러링 독자를 배려해 준거 같아 좋았습니다.

아래는 각 파트별로 예쁜 도안을 골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느 한 장도 안 예쁜 도안이 없어 고르는데 어려웠습니다.

특히 Korean Flowers라는 챕터에는 한복과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예쁜 꽃들이 수록되어 있어 매력적이었습니다.

제가 서평 체험으로 색칠해 본 도안은 순진한 함박웃음이라는 해바라기 도안입니다.

해바라기가 오염물질을 흡수하며 자연과 인간이 바람직하게 배려하면서 공존해야 한다는 글이 곁들여 있었습니다.

해바라기 노란색의 강렬함과 아름다운 숙녀의 반짝이는 눈동자에 반해서 이 도안을 골랐습니다.

진행 중 사진도 열심히 찍어 보았습니다.

채색 도구는 파버카스텔 폴리크로모스 유성 색연필입니다.

색연필이 아주 잘 올라가서 색칠하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작가님 예시작을 참고해서 잘은 못하지만 인물 컬러링에 도전해 보았는데 작가님의 도안 선과 명암에 이끌려 나가다 보니 어느덧 완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컬러링북은 B5 정도의 크기에 33점의 도안이 작가님 채색본과 함께 실린 부담되지 않는 두께에 150g의 백색 모조지로 되어 있어 다양한 색연필로 컬러링 하기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표지 양장 제본이 멋스러웠고 제본 형식도 제가 갖고 있는 컬러링북 중에서 가장 잘 펼쳐지는 거 같았습니다.

아름다운 숙녀의 초상과 예쁜 꽃이 어우러진 이 컬러링북은 충분히 소장 가치도 있고 작가님의 채색을 감상하고 글을 읽으며 퀄리티 높은 도안을 컬러링 하면 힐링 그 자체가 될듯합니다.

작가님이 정성 들여 피워낸 서른세 송이의 그림을 컬러링 할 생각에 신납니다.

- 힐링 컬러링 카페 서평 이벤트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사막여우 소금이의 신비한 여행 컬러링북

사막여우 소금이의 신비한 여행 컬러링북 ㅣ 사막여우 소금이의 컬러링북
소금이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1월

소금이 작가님의 두 번째 컬러링북이 나왔습니다.

첫 번째 컬러링북 '사막여우 소금이의 따스한 사계절 컬러링북'이 소금사막에서 온 사막여우 소금이와 작은 선인장 친구 소소의 따뜻한 일상을 사계절에 녹여낸 컬러링북이라면

두 번째 컬러링북 '사막여우 소금이의 신비한 여행 컬러링북'은 소금이와 소소가 함께 떠나는 신비한 여행을 간식여행, 세계여행, 직업여행, 힐링여행이라는 4개의 테마로 엮은 컬러링북입니다.

저는 두 컬러링북 모두를 힐링 컬러링 카페 서평 이벤트로 만나 볼 수 있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사진에는 안 담기지만 표지에 반짝이고 까끌까끌한 부분이 있고 일러스트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두 권의 컬러링북은 모두 영진닷컴 출판사에서 발행되었고 180도로 펼쳐지는 특수 제본으로 컬러링 시 편하게 색칠할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직관적으로 봐도 두 권의 책 크기와 두께가 같고 수록되어 있는 도안도 64개로 같았습니다.

처음에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한 종이 콘셉트도 유지되었으며 색연필이 잘 올라가는 매끈한 종이입니다.

오른쪽에 예시작이 있고 왼쪽에 컬러링 할 수 있는 도안이 있어 색상이나 명암을 참고하면서 색칠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약간 책 두께나 있어 펼치기에는 좀 무리가 있기도 했습니다.

주제별로 제가 고른 도안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하나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금이와 소소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파스텔 톤의 그림들이 골라보고 나니 더 이쁘네요.

이 도안들은 꼭 컬러링 해보고 싶어 선택했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면서 약간 아쉬운 점은 도안에 제목이나 약간의 에세이가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식여행입니다.

어쩌다 보니 핑크빛으로 물들었네요.

세계여행입니다.

여행을 즐기지 못했던 저는 소금이와 소소를 통해 위안 받습니다.

직업여행입니다.

기상천외한 직업들이 나오네요

힐링여행입니다.

귀여운 소금이와 소소 그리고 색연필만 있으면 정말 힐링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한 장을 골라 컬러링 하고자 합니다.

제가 직접 채색해 보고자 고른 도안은 바로 세계여행 파트에 들어있는 흰색 건물에 파랑 지붕으로 유명한 가보고 싶은 여행지 그리스 산토리니입니다.

왠지 청량한 이온음료 광고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예쁜 풍경을 바라보는 카페에서 소금이는 편지를 쓰고 소소는 파스타를 먹고 있네요.

빈 도안입니다.

진행 중입니다.

색연필은 이로지텐과 프리즈마를 사용했습니다.

옆에 있는 원본 느낌을 따라 칠해 보았습니다.

완성작입니다.

색연필 컬러링으로 가보고 싶은 곳을 색칠하면서 힐링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가님 예시작에는 못 미치지만 예쁜 장면이 나온 거 같아 기쁩니다.

이상으로 힐링 컬러링 카페 서평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컬러링 해보고 난 후 솔직한 후기를 마칩니다.

(서평) 애뽈의 사계절 컬러링북

애뽈의 사계절 컬러링북 - 숲소녀와 함께하는 그림 산책
애뽈(주소진) 지음 / 그림숲 / 2023년 11월

너무나 기다렸던 애뽈님의 컬러링북이 출간되었습니다.

무려 3년 만의 신작 컬러링북이라고 합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 힐링 컬러링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받았습니다.

민트색의 표지와 숲소녀가 싱그러움 그 자체였습니다.

받자마자 서평단 도장도 꾹 찍어 주었습니다.

아래는 애뽈님의 예쁘고 사랑스러운 감성이 좋아서 그동안 꾸준히 모은 컬러링북입니다.

·애뽈의 숲소녀 컬러링북 -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아요

·숲으로 물드는 행복한 시간 - 애뽈의 숲소녀 컬러링북 프리미엄 에디션

·애뽈의 숲을 닮은 컬러링북 -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

·애뽈의 리틀숲소녀 컬러링 엽서북

그리고 신간 애뽈의 사계절 컬러링북까지 더해져 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책을 펼치니 애뽈님 컬러링북의 시그니처 같은 꽃무늬 패턴이 이번에도 책 앞뒤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프롤로그를 천천히 읽어 본 후 작품 관람 순서를 살펴보았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등장인물 소개 페이지도 있습니다.

숲소녀와 귀여운 루돌개 그리고 목도리 다람쥐까지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주인공들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컬러링북을 살펴보겠습니다.

등장인물 연습하는 페이지를 지나면 작품 관람 순서와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으로 총 4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파트별로 소품 연습하기 페이지가 있고 소제목과 함께 애뽈님 일러스트와 따뜻한 글귀가 있으며 그 왼편에 컬러링 할 수 있도록 흑갈색의 연필 스케치선으로 이뤄진 도안이 있습니다.

도안은 봄 여름 겨울 각 12점 가을은 13점이 수록되어 있는데 각 파트별로 눈에 들어온 도안을 소개하겠습니다.

PART 1 기다렸던 봄 (P34 엉클어진 생각들 )

PART2 시원한 바다를 상상해요 (P60 바람에 흘려보내요)

PART3 행복이 익어가는 계절 (P84 새들은 어디로 갈까)

PART4 겨울이 그림 그림 (P116 한 겨울의 산책)

저는 그중에서 여름 파트에 있는 바람에 흘려보내요를 컬러링 해 보았습니다. 작가님의 섬세하고 예쁜 작품에는 못 미치나 최선을 다해서 서정적인 장면을 연출해 보고 싶었습니다.

마카와 유성 색연필 물감 스티커까지 동원했습니다.

원피스 색을 노랑으로 했더니 봄 같기도 해서 살짝 꽃 날리는 콘셉트도 해 보았습니다.

특별한 책 속 부록 세 가지도 있는데 우선 너무 깜찍한 동물 친구들이 나오는 숲속 연주회 초대장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항상 작가님 예시 도안이 큼지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쉬움을 달래줄 두 장의 포스터가 있습니다. 액자에 걸어 놓고 싶은 그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떼어 쓰는 컬러링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종이 두께나 질감이 전작과 약간 달라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컬러링북이 180도로 쫙 펼쳐지지 않아서 책에 직접 컬러링 하기가 어려운 점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이 예쁜 컬러링북은 소장 가치도 훌륭하고 작가님의 채색을 살펴보며 컬러링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기에 더할 나위 없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서평 색연필 꽃그림 컬러링북

색연필 꽃그림 컬러링북 - 쉽고 재미있는 보태니컬 아트
김명희 지음 / 에디트라이프 / 2023년 9월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드릴 책은 색연필 꽃그림 컬러링북(김명희 지음, 에디트 라이프)입니다.

​네이버 카페 힐링 컬러링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받았습니다.

책을 받은 후 서평단 인증 스탬프도 찍어보았습니다.

책 사이즈는 A4보다 좀 작고 (210*270mm) 두께는 48쪽으로 얇은 편이였습니다.

이 책은 두 파트로 이뤄졌습니다.

Part 1(즐거운 색연필 꽃그림 기초 레슨)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중요 포인트가 아주 간단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너무 적은 지면을 할애하셔서 보태니컬 초보가 연습하기에는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Part 2(아름다운 색연필 보태니컬 아트)에서는 17개의 예쁜 꽃들과 도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수록되어 있는 꽃들을 한눈에 보여드리고 싶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요즘 꽃그림에 관심이 생겨서 그런지 한 번쯤 그려보고 싶은 꽃들입니다.

도안을 살펴보며 꽃 이름과 꽃말을 알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각 도안마다 컬러칩과 컬러링 팁도 넣어 주셨습니다.

컬리칩에 색상 번호도 있었으면 좀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붉은 나리를 그려 보고 싶었습니다.

작가님의 파버카스텔 수성 색연필을 사용한다고 하셨습니다. 파버카스텔 알버트 뒤러 전문가용 수성 색연필을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저는 컬러칩을 참고하여 사용할 파버 유성 색연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붉은 나리의 꽃말은 깨끗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컬러링 팁으로 "붉은 나리꽃은 색이 많이 진한 꽃이다. 밑 색을 충분히 칠한 후에 조금씩 진한 색으로 명암을 넣는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붉은 나리 예시작입니다.

옆쪽에 컬러링 할 수 있도록 도안 라인이 짙게 있습니다.

저는 전사해서 도안을 옮긴 후 색연필로 아웃라인을 그려주었습니다.

꽃 밑 색을 칠한 후 사진입니다.

완성 사진입니다.

예시작과 비교해 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서평 후에 명암을 좀 더 넣어봐야겠습니다.

예쁜 꽃 한 송이 색연필로 그려보면서 마음의 힐링을 얻어봅니다.

이 서평은 힐링 컬러링 카페 서평단에 당첨되어 에디트 라이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해 보고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