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하다 싶으면 자유롭게 전통을 바꿔도 되지요 라는 말이 무척 위로가 된다.
"원래는 강림절 첫 주에 하나를 밝히고 둘째 주에는 두 개를 밝히는 식으로 해야 하는 걸 거예요. 그런데 한꺼번에 불을 밝히자 어찌나 아름다운지 그 후로는 한꺼번에 불을 켠다니까요! 적당하다 싶으면 자유롭게 전통을 바꿔도 무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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