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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
그림책은 아이를 위한 책만은 아니다. 작가 또한 그렇게 말하고 있다, 가장 많은 독자인 엄마들을 위한 책이라고. 짧고 예쁜 이 책을 통해 엄마로서의 내가 위로받고 싶어 집어들었다.
사춘기 엄마의 그림책 수다
아이가 자라며 책을 읽고, 좋아하고, 더 많이 읽을수록 앞으로 아이와 어떻게 책을 읽어주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도 커져간다. 선배 엄마의 '수다'를 통해 사춘기 아이를 준비하고 상상해보고 싶은 마음에 집어들었다.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학부모와 부모는 다르다며 괴물같은 학부모가 범람하는 시대, 부모로서의 모습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집어들게 된 책. 어떤 부모가 될 것인지 남편과 이야기 나누고 싶은 책이다.
왕의 한의학
다각도로 재조명하는 조선왕조에 관한 이야기 중 하나로, 왕의 질병을 통해 왕조를 돌아보는 흥미로운 책이다. 좀더 편안하고 친근하게 읽힐 수 있는 책일 것이라 생각된다.
신간평가단 활동이 처음이라 무얼 해야할지 우왕좌왕, 게다가 서재 사용에 익숙치 않아 허둥대다보니 다른 분들이 먼저 올리신 관심도서와 겹치기도 하고 하여 일단 4권만 올리게 되었다. 한권은 겹치지만 이미 사서 읽어버린터라 하는 수 없이 진행. 어서 활동에 익숙해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