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대비서에는 이론 설명은 빠지고 문제들이 대부분 차지 하고 있습니다.
맨 앞에는 개념 다시 보기를 통해 한번 다시 짚고, 쪽지 시험을 봅니다.
차근차근 따라가기만 하면 잘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우리 뽀뽀는 선행학습이 전혀 없던 상태라 1학기도 건너뛰고 2학기로 들어가서 좀 걱정했는데
차근차근 따라 갈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적응을 할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어서 참 좋네요.
용어 부터 설명하고, 정의를 해주고, 예를 들어준 다음
그것에 대한 문제를 먼저 풀어요.
다시 한번 개념 정리를 하고, 쪽지 시험으로 용어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짚고,
시험을 보듯이 시험을 봐보는 거죠.
정말 단계대로 충실히 올라갈 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어서
잘 모르고 시작한 우리 딸도 어렵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교재네요.
중학교 과학 어렵다고 다들 말하는데, 이렇게만 하면 어렵지 않게 잘 해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