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Story Short 복음, 그 길고도 짧은 이야기 - 가정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10분 예배
마티 마쵸스키 지음, HIS 옮김 / 홈앤에듀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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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은 매일 아침과 저녁, 하루 두차례의 예배로 하루를 열고 마무리 한다.

저녁예배의 인도서인 롱스토리숏을 우리 가정에 적용한 뒤의 변화를 여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그간, 우리 가정의 저녁 가정예배는 아이들이 지루해하는 편이었다.

예배의 형식에 변화를 주고 싶었지만, 딱히 지혜가 떠오르지 않았었다.

그 즈음 만나게 된 롱스토리숏은

아이들로 하여금 말씀을 읽고 적극적으로 사고하게 하는 질문들이 있어서

예배에 주도적인 태도를 갖게 해주었다.

주입식으로 주어지는 교훈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 스스로 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인도한다.

토론과 대화를 이어가는 하브루타를 경험하게 된 것이다.

만약 이 리뷰를 읽는 어느 누군가가 자신의 가정예배가 딱딱하여 예배의 기대감이 없다면,

롱스토리숏으로 즐거운 변화를 시대해보기를 권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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