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6권이라좀 걱정이되었지만(지루할까봐..) 야구 좋아해서 읽긴 다읽었습니다~ 살짝 늘어지는 느낌이 들고 대사가 조금 올드한것 같다는 생각이 잠깐씩 들긴했는데 주인공들 캐미가좋고 서브공이 분량이 적어서 좋았어요~(무매력인데 겁나튀어나오는 이물질들은 취향이 아닌지라 ㅎㅎ)
병약수 좋죠~애정가득 보살핌 빵빵하게 받는 수라니 좋죠~1권읽는중인데 과거이야기가 약간 긴듯하지만 아직까지 막힘어읽히는중입니다~ 마저읽고와서 리뷰수정해볼께요~
잔잔하게 막힘없이 잘읽었습니다 ~ 참 대화가 중요하구나 ㅋ 답답하기도했지만 심장이 간질간질 둘의 알콩이도 좋고 재밌게 잘 읽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