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통하여, 미수의 초상을 그리는 화가로서의 비의 시는 신이그리스도가 아닌 인간적, 역사적 「예수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이다.
나는 예수의 인간적 측면에 강세를 두고 서양사가 아닌 세계사적 접근로를설정하여, 이 길을 따라 사료해의 태부족 상태는 나에게 의한 귀의 반법론을 동원하여 흐름을 이어가며 그림을 그려 나아갔다.
따라서 이 책은 역사소설이라기보다는 소설의사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
때로는 역사보다 소설이 더 진실하다고도 한다. 이는 이것이 나의 신이고 나의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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