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기원을 너무너무 재미있게 봐서 이 작품도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종의 기원에서 꽤 비중있는 조연으로 나온 두 사람이 주인공이라 더 끌렸어요 특히 윤화경이 너무 멋있어서 능력수 좋아하는 저의 취향에 딱 맞았어요. 권전무는 종의 기원을 읽을 때 느꼈던 스타일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았네요. 두 작품 다 같은 세계관이지만 서로 다른 캐릭터들과 키워드지만 둘 다 너무 재밌어서 하루사리님의 필력에 감탄했어요
단권인게 아쉬울 정도로 재밌어요! 작가님 글 특유의 분위기가 좋아요 가이드물 설정도 좋아하는데 좀 더 특이한 요소들도 있어서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캘린더에서 기대하길래 저도 구매해보았는데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설정도 캐릭터도 너무 매력있고 흡입력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