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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인권 선언
엘리자베스 브라미 지음, 에스텔 비용 스파뇰 그림, 박정연 옮김 / 노란돼지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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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눈 속에
필립 잘베르 지음, 정순 옮김 / 웅진주니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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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인권 선언
엘리자베스 브라미 지음, 에스텔 비용 스파뇰 그림, 박정연 옮김 / 노란돼지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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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재가 아니야
로드리고 무뇨스 아비아 지음, 나오미양 그림, 김민숙 옮김 / 시공주니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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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거로 전공하자
김승환 외 지음 / 렛츠북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너무나 현실적이고 당장 필요한 내용들과 실제 가이드들이 참고도서가 아니라 ‘식품‘ 관련 일을 하고자 한다면 실제로 멘토링을 받는 것처럼 구체적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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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거로 전공하자
김승환 외 지음 / 렛츠북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식품 관련 학과는 ' 영양사'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던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던 40대 일반인이었다.

' 식품공학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조카의 진로 이야기를 듣고 나서였다.

존재 자체도 몰랐던 학과에 대해서 알게 되고 함께 알아보던 중 사무실 업무로 건강보조식품. 영양제 관련 제품 소개 관련 홍보자료와 디자인을 진행하던 중 전에는 그저 한 끼 ' 먹는 것 '이 중요하던 시절이 지나 지금은 ' 어떻게' ' 얼마나 건강하게 ' 그리고 ' 간. 편. 하. 게' 먹는 것이 중요해졌나 생각해보니, 식품공학은 점점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게 되었다.

좀 더 크게 보자면 점점 고갈되는 식량자원의 새로운 대체식품 개발에 '식품공학'은 정말 귀에 딱지 앉도록 떠들어 대는 ' 4차 혁명'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로 다뤄야지 않을까.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축산 산업을 줄이기 위해 고기 섭취를 줄이자고 한다. ( 물론 아이를 둔 엄마 심정으로 말도 안 되는 얘기다.) 그렇다면, 성장과 발육 기본 영양에 안전한 대체식품이 나와야 할 것이다. 너무 멀리 갔다.

하지만 진로. 진학 고민에서 시작해 다음 그다음 세대의 문제까지 ' 식품공학' 은 아래 교수님의 아버지가 80년대에 말씀하신 말처럼, 아니 이제 시대가 변해서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분야가 아닐까 생각한다.

"식품공학과는 사람이 생존하는 한

망하지 않는 학과일 거다. 그러니 전공해봐라 "

순천대학교 김중범 교수 - 별첨 내용 중

먹는 것. 그럼 조리사 외에 영양사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다.

식품공학이란 다른 개념 같은 데, 당장 진학 정보부터 학과 정보까지 그리고 학교마다 이름이 다른 학과들이 도대체 같은 학과 인지도 모르고 구분이 되지 않아서, 무작정 네이버에서 카페를 찾아 '스마프 SMAF'에 가입했다. 요즈음 입시제도도 익숙하지 않은데 학과 소개부터 현재 트렌드까지 공지 내용을 뒤지고 질문 올라온 것을 잘 취합해봐도 정리가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카페의 중요 내용과 전공 선배 교수. 전공 실무자까지 한 번에 정리된 책이 출시되어 정말 반가운 마음에 뚝딱 읽게 되었다. ( 역시 카페. 유튜브 등 이런저런 자료를 취합해도 프린트된 문자로 봐야... 정리가 된다)

이미 알고 있지만 조각조각 흩어지기만 했던 정보들이 정리가 되고 특히 너무나 현실적이고 당장 필요한 내용들과 실제 가이드들이 참고도서가 아니라 '식품' 관련 일을 하고자 한다면 실제로 멘토링을 받는 것처럼 구체적으로 다가왔으며, 식품 공학 외에 식품 영양 등 식품에 관한 모든 전공을 살펴볼 수 있었다.


먹는 거로 전공하자

적성에 맞는 전공과 직업. 40대가 되니 끝까지 할 수 있는 직업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직업에 적성이 맞아야 일을 계속할 수 있다는 너무 기본적인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부터 진로에 대한 교육을 하지만, 수박 겉핥기에 장밋빛 희망뿐이다. 정작 알아야 할 것은 빠진 느낌.

이 책은 현실적이다. 어느 면으로는 너무 현실적이다.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 조카. 그리고 인생 2막에 전공을 찾는 나에겐 현실적이고 구. 체. 적인 가이드가 필요하다. 아니다 고등학생 이전에도 관련 분야에 진로를 생각한다면, 생물. 물리를 왜 해야 하는지 현실적으로 알려줄 수 있었을까.


입시. 진로부터 취업_직업 전망까지




'먹는 거로 전공하자' 목차
 



진로에 관한 모든 면을 알 수 있는 ' 먹는 거로 전공하자'

시기별 꼼꼼한 가이드 외에 흥미로웠던 부분은 ' 현직자가 들려주는 식품 이야기'이다.

스포츠 영양사라는 직업도 처음 들어봤으며, 마케팅 분야는 최종적으로 안전하고 간편한 대체식품 개발 판매가 목표인 나의 목표에도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후기였다.

특히 추천도서나 관련 유튜브 등 참고할 만한 모든 자료를 함께 공유해 주니, 두고두고 체크해 봐야 할 것이다.

" 나와 같지 않기를, 그래서 나와 같이 노력하기를'

에필로그 중




인생 시기별로 경험자의 꼼꼼한 가이드에는 먼저 지나온 사람의 고충과 전공 후배. 인생 후배를 아끼는 진심이 전해졌습니다. 본문에도 있지만 식품 관련 학과는 적성에 맞게 응용할 수 있는 분야가 제일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막막함이 있어요. 입시를 앞둔 조카. 관련 분야에 관심을 두게 된 내가 함께 찾아가는 길에 큰 길을 만들어준 책이었습니다.



SMAF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https://cafe.naver.com/foodconsumer


#식품

#식품의#식품의판을벌이다#먹는거로전공하자#먹는거#식품전공#식품공학과#식품영양학과#입시가이드#취업가이드#대학원전공#스마프


식품공학과는 사람이 생존하는 한 망하지 않는 학과일 거다. 그러니 전공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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