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키 사마.
일본의 라이징스타 오케스트라에서 오페라의 지휘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온다.
여전히 노다메와 티격태격 하며, 앞을 향해 달리는 아름다운 젊음이시다.
다음권이 항상 기대된다.
어쩔끄나...
아이젠소스케. 터무니 없이 강하다.
아군 모두가 달려들어도 손 끝 하나 건드리지를 못 해.
그래도 우리의 쿠로사키 이치고.
너를 믿는다. 세상을 구해다오.
신을 먹어버린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
그에 대항하는 호엔하임, 에드워드, 알폰스, 머스탱, 스승님.
스카의 형이 세운 세상을 구하는 연단술로 뒤집기를 꾀하는데 ...
다음권이 최종회.
과연 누구의 승리가 될 지 자못 궁금하다.
마다라의 꿍꿍이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복수심에 불타는 사스케 앞에 단조를 던져주고, 사스케와 단조는 목숨을 건 한판을 벌인다.
그 후 사스케는 카린, 사스케를 제거할 정도로 타락하고 만다...
나쁜 녀석...
과연 이 타락천사 사스케를 상대로 나루토는 어떻게 할까나...
아버지를 찾는 여행에서 돌아와 아버지의 사랑에 자신감을 갖고 와인을 똑바로 대하게 된 켄자키 쥬니어 *^^*
이번에는 내가 좋아하는 달콤한 스파클링와인에 대한 이야기라 더 침을 흘리며 본 듯 하다.
모든 사람이 와인을 마시고 싶은 열망에 달 뜨게 하는 재능을 갖춘 귀여운 시즈쿠.
악마같은 냉철함과 와인에 대한 완벽한 지식으로 압도하는 잇세.
그들의 대결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