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데 난이도가 있는 반면 아주 특별한 내용은 없다. 그러나 서구 역사학의 발전을 고대 그리스부터 꼼꼼하고 다양하게 분석했다는 점에서 역사 철학의 기초를 떼는 데는 적합해 보인다.화려한 해석이나 전혀 새로운 시각을 찾는 사람보다는 역사 철학과 서양사학사의 기초를 떼기 위한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책.
동아시아 역사를 보는 다양하고도 새로운 시각들을 전문적으로 다룬 책. 그러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쓰기 위한 노력이 더욱 돋보입니다
이승만의 1공화국이 어떻게 시작되어 어떤 종말을 맞았는지에 대한 실증적인 해부.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를 배우는 건 무엇이고 어떻게 배우는가를 쉽고도 정확하게 표현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