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여성들이 주인공인 레이디스 코믹으로 분류된 것 치곤, 그림체는 유아틱하고, 스토리는 빈약하다.
이번작도 이내리 작가표 색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열정적인 씬 묘사가 압권이네요. 남주 성격 제대로 속따로겉따로지만, 여주챙기는 건 확실해서 더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