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 나만의 질문을 찾는 책 읽기의 혁명
김대식 지음 / 민음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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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궁금했던 저자인데 어려울까봐 못읽었다. 그런데 문학책 얘기도 많이 하는 것 같아 용기 내봤는데 일단 시원하게 쭉죽 읽혀서 좋다. 그리고 특이한 생각을 하는 것 같아 새롭다. 이사람 책을 첨 읽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암튼 신선하다.  확실히 다른책과는 다른 것 같다, 짧지만 여운이 많이 남아서 짧은지 모르겠는....이상한 책이다 ^^;;

요즘 줌파 라이히 소설을 읽고 있는데 저자의 책을 읽고 다시 읽고있다.

어려운 책 얘기도 많은데, 역사책은 한 번 시도해보고 싶다.

저자가 말하는 걸 생각해보면서 읽으면 좀 어렵게만 느껴져 꺼려졌던 책들도 쉽게 다가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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